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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서울일보]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 준비 ‘착착’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8-23/14:28 조회수 1086

30여개국 디자이너-기업 등 1100여 아이템 전시

  

서울일보.bmp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이 30여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디자인계는 물론 산업계, 학계, 시민 참여가 확대되는 등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미래들(FUTURES)’라는 주제로 오는 9월 8일부터 46일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 등에서 열리며, 이 번 행사는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3개) ▲특별프로젝트 ▲국제학술행사 ▲디자인비즈니스 ▲디자인체험 및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는 ▲국제화 ▲대중화 ▲산업화라는 큰 틀에서 방향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라는 이슈에 맞춰 담론 형성과 함께 실질적인 산업화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장동훈 총감독은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최대 이슈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 물결 속에 다가 올 미래를 다양한 시각으로 조망하고, 담론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는 서울과학기술대 김상규 교수를 비롯해 17명의 큐레이터들이 분야별 전시, 학술행사, 비즈니스라운지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디자이너 370여명, 국내외 기업에서 총 1,100여 종의 아이템을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선보인다.

이는 지난 2015년 제6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20개국 358여 디자이너·기업 참여 600여 작품)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며, 또 영국 RCA, 미국 산호세주립대학, 이탈리아 밀라노공과대학, 고려대, SADI, 코리아디자인멤버쉽 등 국내외 대학 15개팀 100여명의 청년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미래디자인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기아‧현대자동차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의 크고작은 기업의 참여 규모도 300여 개에 이른다. 행사 장소는 메인 행사장인 광주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해 시립미술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신세계백화점, 조선대학교 등으로 넓혔으며, 이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계기로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확대, 관광객 유치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 대표디자인 50선’ 특별전이 오는 24일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 갤러리에서 막이 오르는 것을 비롯해 9월 1일부터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미디어아트’를 테마로 특별전에 들어간다.

9월 7일에는 오전에 국내외 기자단을 초청하여 ‘프레스오픈’ 행사를 갖고, 저녁 7시에는 개막식이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각계인사를 비롯해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안성기도 참석할 예정이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 이어 8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비즈니스라운지, 국제심포지움이 잇따라 열리는 등 4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