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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무등일보] 디자인 기반 벤처-투자자 머리 맞댄다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8-08/09:08 조회수 1406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벤처투자경진대회 눈길
인공지능 및 로봇 등 4개 분야 기업 참여 활로 모색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국내외 투자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장을 마련,지역 디자인 문화진흥에 나선다.


(재)광주디자인센터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 하나로 미래형 창업 생태계 및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9월 13~14일(2일간)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에서 벤처투자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재)광주디자인센터와 하나금융투자, 광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벤처투자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타트업 벤처 기업의 투자 유치 및 M&A 등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행사로 마련됐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4차 산업혁명을 디자인하자. 투자와 M&A를 통하여!(Design 4th Industrial Revolution through Investment and M&A)'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한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40개 팀이 투자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인공지능 및 로봇 △사물인터넷 △디자인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2일간 진행된다. 


각 분야별로 국내 및 해외 창업투자사, 주요기업의 주제발표에 이어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 10개 기업이 각각 투자유치를 위한 IR(기업설명회)에 나선다. 또, 주요기업, 창업투자사의 발표와 함께 투자유치기업의 사업 아이템에 투자, 또는 M&A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1일차는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분야의 △HMD △안구추적 △감정분석 △모션인식 △3D랜더링 등 분야의 기반기술 기업과 △교육 △의료 △부동산 △미디어 △전시관 분야의 콘텐츠 기업이 IR에 참여한다. 


2일차는 △음성인식 △영상인식 △보안 △센서 △챗봇 등 기반기술 보유업체와 △교육 △의료 △마케팅 △금융 △로보어드바이저 △생활 등 콘텐츠 제작기업, 인공지능 및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및 디자인 관련 기업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올해 디자인비엔날레의 행사로 열릴 예정이어서 단순 이벤트성인 점을 감안할 때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피드백과 함께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이 다각도로 모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지역 디자인 업체들과 유관 산업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차원에서도 광주시 등이 적극 나서 자본 유치에 나서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광주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이번 벤처투자경진대회는 디자인비엔날레 행사 하나로 마련됐지만 성과가 좋을 경우 지속적인 행사로 정례화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벤처투자경진대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hotfund.co.kr/)를 참조하고, 오는 15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이메일(ik@hotfund.co.kr)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창업투자사, 보증기금사 등 외부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4회에 걸쳐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심사해 IR 참가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민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