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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광주매일신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D-49…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 ‘눈길’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7-21/09:12 조회수 1484

로봇 미화원·자율주행 자동차 미래 라이프스타일 엿보다
스마트 제품·모빌리티 등 7개 테마…6개국 대학 100여명 참여

 

 

“관람객이 스스로 상상하며 미래를 그려보는 ‘상상마당’이 펼쳐집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디자인을 디자이너와 기업체, 일반시민에게 공개한다. 

광주디자인센터는 20일 “오는 9월8일 개막하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다양한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비엔날레전시관 1·2관에서 열리는 ‘본전시2_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 The Future)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게 된다. 

 

 

이 전시는 ‘디자인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란 테마로 진행된다. 4명의 큐레이터(송인호 국민대 교수, 윤효진 맡은 대표, 이상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성식 SADI 교수)가 맡았다. 

큐레이터들은 스마트 제품, 미래 집과 도시, 미래 사회, 미래 건강관리, 미래 운송수단, 미래 쇼핑라이프, 미래 에너지 생활 등 7개 분야별로 미래 삶의 모습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에 국내·외 저명 디자이너, 기업, 대학 등이 머리를 맞대고 이 전시를 구상하고 있다. 전 세계 20여 국가에서 234명의 디자이너, 100여개 기업이 400여점을 출품하는 미래형 디자인 전시 프로젝트다. 

모빌리티 비전, 미래 라이프스타일, 신 에너지생활 제안 등 저명 디자이너, 글로벌 기업들의 디자인은 물론 미래의 환경, 물 문제 해결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작품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 단 루스가드의 ‘스모그 제거 타워’(Smog Free Tower·대형 공기정화 시스템) ▲이탈리아 안토니오 기라르·크리스티아나 파브레토의 ‘젤리피쉬 바지’(Jellyfish Barge·태양 에너지만을 사용해 담수·에너지를 생산하는 도시 농업용 모듈식 온실) ▲미국 테레사 단코비치의 ‘마실 수 있는 책’(The Drinnkable Book) 등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담아낸다.

저명 디자이너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공과대학, 미국 산호세주립대, 네덜란드 폰티스아카데미, 한국 등 6개국 20여개 대학팀 100여명이 진행하는 디자인 연구개발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이들은 ‘미래 스마트 시티프로젝트’, ‘미래 스마트커뮤니티’, ‘미래 스마트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이고 실용가능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그려내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이성식 큐레이터는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 The Future)’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묻고 디자인을 통해 답을 얻으려는 전시”라며 “스마트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삶의 의미를 변화시키는 다양한 미래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겨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