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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전남매일]시민들이 꿈꾸는 미래 희망은?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7-04/08:43 조회수 1648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시민 3,400여명 참여
메시지 키워드 분석
건강·사랑·행복 순



다가올 미래의 희망과 꿈에 대해 많은 시민들은 ‘건강’을 꼽았다. 또, 미래에 희망하는 직업은 의사, 교사, 연예인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디자인센터(원장 박유복)는 지난 6월 1일부터 18일간 광주신세계 1층 컬쳐스퀘어에서 운영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관의 미래 희망나무에 시민들이 붙인 메시지 키워드를 분석했다.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오는 9월 8일 개막하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를 위한 시민참여 이벤트로 진행된 미래 희망나무 메시지 달기에는 어린이, 학생, 성인 등 총 3,379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민들이 미래 희망나무에 남긴 ‘미래의 생각과 꿈’에 대한 메시지의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16.5%인 559명이 ‘건강’을 꼽았고, 사랑(439명, 13.0%), 행복(414명, 12.3%) 순이었다. 또, 시험합격(152명, 4.5%), 취직(31명) 등 최근 구직난을 반영한 메시지와 결혼(56명), 연애(50명), 부자(61명), 로또(37명), 대박(27명), 돈(27명)을 꿈꾸기도 했다. 특히, 살빼기, 피부좋아지기, 젊어지기, 다이어트 등 자신의 몸 관리(24명), 출산(순산, 30명) 등에 대한 시민들의 소망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결과분석에서 직업군에 대한 미래의 꿈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가장 많은 78명이 미래에 ‘의사’를 꿈꾸었으며, △교사(48명) △연예인(45명) △발레리나(30명) △화가(27명) △운동선수(26명) △경찰관(22명) △과학자(22명) △디자이너(18명) △아나운서(12명) △대통령(10명) △판사(10명) 등을 희망했다.
이 밖에도, 간호사, 변호사, 검사, 미스코리아, 웹툰작가, 미용사, 마술사, 사육사, 외교관, 고고학자, 승무원, 국회의원, UN사무총장, 비행기 조종사, 우주비행사, 아나운서, 프로게이머,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군도 등장했다.
광주디자인센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으로의 시대흐름 속에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인 ‘미래들’에 맞춰 시민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키워드 분석에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꿈과 희망, 유쾌한 상상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
2017년 07월 03일(월)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