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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보도자료]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전시된 네가지 신발 ‘눈에띄네’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10-14/11:08 조회수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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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농구화, 3D프린팅으로 만든 트레이닝화, 입는 실발, 예술 작품까지 ….

 

‘미래들(FUTURES)’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www.gdb.or.kr)에 전시된 네가지 종류의 신발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2전시관에는 피자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 농구화 ‘파이 탑스(Pie Tops)’를 전시했다. 피자헛이 출시한 ‘파이 탑스’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주소, 원하는 메뉴, 결제 정보를 입력한 후 운동화 덮개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신발에 탑재된 GPS를 통해 가장 가까운 매장으로 자동 주문된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파이 탑스’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없어도 쉽게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면서 “초기에 한 번만 주문자 정보를 입력하면 두번째부터는 운동화 버튼만 누르면 입력된 주소로 자신이 원하는 피자가 배달된다.”고 설명했다. 이 운동화는 올해 초 미국 NCAA 농구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64개 팀 숫자에 맞춰 64켤레를 한정 제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3전시관(미래를 창업하자)에는 SW 전문기업 오토데스크(Autodesk)와 신발‧의류 전문기업 언더아머(Under Armour)가 3D 프린터로 만든 트레이닝화를 선보였다.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기능성 중간창(midsole) 및 3D 클러치핏(3D ClutchFit) 기술의 탄성 소재 갑피를 결합했다. 격자 구조의 중간층에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내구성, 유연성, 무게 등 사용자의 근력운동에 알맞은 쿠셔닝 요소를 갖춘 안정적인 힐 구조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운동과 연습을 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적합한 트레이닝화로 꼽힌다.

 

예술작품으로도 변신했다. ‘기아디자인아트웍스’ 전시관 한 켠에는 스니커즈 신발들이 네온사인과 어우러져 'PEACE OF STREET(김지수‧김형준 작)'라는 예술작품으로 탄생했다.

 

5전시관에는 ‘입는 신발(Clothing Shoes)’도 있다. ‘어제 입은 셔츠, 오는 신는 셔츠’라는 컨셉으로, 버려질 셔츠의 카라(목 부분)을 신발의 발목 부분에 트랜스폼하여 만든 업사이클 디자인 제품이다. 일이(12ili, 대표 디자이너 이재림)의 ‘입는 신발’은 ‘하나의 제품’이 다른 ‘하나의 가치’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로 재창조되는 선순환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로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