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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보도자료]Iot․AI․드론…다가올 미래의 삶은?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8-28/22:24 조회수 1178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미래 쇼핑라이프 ‘관심’

11개국 70여 아이템 전시…VR․AR체험존도 마련

 

초연결․초지능성 기반의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의 삶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

 

쇼핑부터 배달까지 대신해주는 무인 쇼핑 카트 ‘배송.D.박스(Delivery.Drone.Box)’. 거실에서 가상현실을 통해 매장을 둘러보고 몇 번의 터치로 주문하자, ‘배송.D.박스’가 쇼핑부터 배달까지 해준다.

 

백화점, 마트에 가서 주차 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다리 아프고, 무겁게 돌아다닐 이유도 없어질 것이다. 이 같은 상상이 실현되면 장바구니를 들고 마트를 드나드는 일상은 머지않아 ‘오래된 미래’가 될 전망이다.

 

‘FUTURES(미래들)’을 주제로 오는 9월 8일 개막하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전시2(미래를 디자인하다) 일환으로 마련되는 ‘미래 쇼핑 라이프(Future of Shopping)’ 테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전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를 가장 빨리 체감할 수 있는 ‘쇼핑’을 테마로 소비생활과 삶, 물류산업 등의 미래상을 소개한다.

 

큐레이터는 엔조마리 디자인전 등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한 윤효진 맡은 대표(34). 이 전시는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접목된 디자인을 가깝게는 ‘쇼핑’이라는 테마로 일상생활에서, 물류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시에는 11개 국가에서 디자이너 44명, 17개 기업이 참여해 70여점의 전시아이템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콘텐츠로는 핀란드 디자이너 얀 키타넨(Janne Kytannen)의 로스트러기지(Lost Luggage) 프로젝트를 비롯해 필립페 홀펠트(Philippe Hoflfeld, 룩셈부르크)와 올리버 레흐토넨(Oliver Lehtonen, 핀란드)의 워터스트라이더(Water Strider), 한국 디자이너 진정회(엑스드론 대표)의 드론 XD-X8U, 이주홍(유진로봇 디자이너)의 자율주행 운송로봇인 고카트(GoCart), 아디다스의 퓨처 크라프트, 피자헛의 파이탑스(Pie Tops), 네이버 웨이브, 아마존 에코룩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 로스트러기지 프로젝트: 잃어버린 짐(Lost Luggage)’이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여행 짐을 없애는 대신 3D프린팅을 통해 필요한 트래블 키트를 어디서나 만들어 사용한다는 혁신적인 메시지.

- 워터스트라이더 : 도심의 수로를 이용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태양광보트. DHL사가 2015년 신설한 블루스카이 트랜스포트 디자인 어워드(Blue Sky Transport Design Award) 우승 프로젝트.

- 고카트 : 병원, 호텔, 요양원, 쇼핑몰, 공항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자율주행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 파이탑스(Pie Tops) : 원클릭으로 주문 및 배달이 가능한 특수 운동화. 텅에 부착된 피자헛 버튼을 한번 누르면, 블루투스를 통해 전용 앱에 연결되어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피자가 배달된다.

 

이 밖에 조선대 디자인공학과와 일본 치바대 학생들이 협업한 미래디자인 프로젝트도 관심거리. 4개팀 21명으로 구성된 대학생들의 △무인 쇼핑카트 ‘배송.D.박스’ △운송 유닛카 △스마트 팜(농장) △의류를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터 컨셉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은 4차 산업 혁명으로 변화할 일상의 미래를 ‘쇼핑’이라는 주제를 통해 보여주는 만큼, ‘미래지향적’인 컨셉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 관람객들이 다가 올 미래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VR/AR 체험존도 마련된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장동훈 총감독은 “쇼핑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산업기술의 혁신 속에서 미래의 삶의 변화, 생활상을 상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46일간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립미술관 등에서 열린다.

 

행사는 △본전시 △특별전 △국제학술행사 등을 통해 디자인이 그려보는 미래사회의 라이프 스타일과 미래 산업, 미래 일자리 등에 대한 다양한 ‘미래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비즈니스라운지 △디자인페어 △벤처마이닝페스티벌 등 디자인비즈니스는 물론 특별전과 특별프로젝트, 디자인체험, 이벤트 등 기업, 시민,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끝>